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문단 편집) ===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의 [[도심 공동화]] === 도심 공동화 주장 측 * 2014년 3월, 서울 통근 가능 거리가 늘어나고, 오히려 GTX가 들어선 지역의 상권이 서울 상권에 밀려 쇠퇴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31814355137317&md=20140319154644_AO|#]] * GTX 역세권에 주택 수요가 몰리고, GTX가 없는 인천-경기 지역은 [[낙후지역]]으로 떨어지는 등 부동산 가격의 [[양극화]] 주장이 있다. * 도심-배후지역 철도연결은 배후지역 상권을 무너뜨리고, 배후지역을 베드타운으로 만들며, 오히려 중심부 집중을 가속화한다는 주장이 있다. 일례로 일본 도쿄의 근교 지역은 거주'''만''' 하는 곳으로 전락해 버렸다. 도심 공동화 반론 측 * 인천/수원/성남/동탄은 각각 대규모 산업단지, 항만, 삼성전자 및 여러 대기업의 생산기지라 쉽게 옮길 수 없는 강력한 자족시설이 있어 마냥 베드타운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인천송도와 수원의 서울통근률은 10% 아래이고 동탄신도시도 20% 대역이다. * 철도 운영에 있어 수익이 잘 나오려면 단순히 승하차량만 무식하게 많은 것이 능사가 아니라 방향별(상/하행), 구간별, 시간대별 수요 편차가 적어야 한다.[* 예를 들면 3호선은 승하차량만 따지고 봤을 때에는 전국 전철노선 중 최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수요 편차가 심해 적자가 가장 심각한 노선으로 등극했고, 만약 인천이나 수원, 성남도 그저 서울의 베드타운에 불과한 도시였다면 경인선과 분당선이 지금만큼의 수익을 뽑아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심지어 1호선 경부선 계통 역시 적자 노선으로 거론되기는 하지만 노선 길이가 길고 차량 보유수량이 많아서 유지보수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거리가 짧은 여타 광역철도 노선 대비 적자금액이 적다.] * 경기 북부는 북한에 인접한 특성상 자족시설 유치 및 대규모 상공업 개발이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엔 베드타운으로라도 번영할 수 있게 함이 옳다. 생산-소비가 줄어들고 거주만 하게 되는 자족기능 퇴보 및 중심지역 종속의 우려와 정반대로, 사람이 거주 않던 곳에서 '거주라도' 하는 곳으로 오히려 향상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오히려 수도권 도심의 활성화가 될 수 있다. 위성도시들의 특징이 지금도 서울 종속인데 적지 않은 도시들이 파편화된 채로 서울에 종속되는, 즉 같은 도시인데도 권역에 따라 다른 루트의 서울행으로 파편화되어 도시 규모에 걸맞는 도심의 파워가 크지 못한데, GTX는 특성상 역 수가 적어 위성도시 같으면 한 도시에 1개 정도의 역 밖에 없어 역세권으로의 집중 등으로 중심지를 키울 수 있다. 대규모 상공업 개발이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쇼핑, 유흥 등의 번화가의 역할은 할 수 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이 그럴 가능성이 크다.[* [[의정부시]] 같으면 전통적인 1호선 라인 구도심과 북부청사 인근 신규 택지지구로 나뉘는데, 전자는 1호선이나 도봉로행 간선버스 등을 통해서 서울 도심행, 후자는 지선버스 및 7호선 환승으로 [[노원역]] 쪽으로 빠진다. 같은 의정부시 인데도 이 두 지역간의 접점은 희박하여 의정부 경전철의 적자 요인이 된다. 후자는 의정부역 상권 보다는 노원역 상권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전자 또한 [[수유역]] 등 서울 상권에 많이 의존한다. 이런 도시에 GTX역이 들어서면 GTX 역 중심의 강력한 단일 도심권이 형성될 수 있다. 제대로 된 도심이라는 것 조차 없어서 의정부나 서울에 의존하는 [[양주시]] 같은 경우도 GTX 역 중심으로 최소한의 번화가는 나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